봉헤찌로 노점상 입주 막은 이세균 변호사, 여당의 입당 제안 받아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9.02

9월 2일 최용준 한인회장 개인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세균 의류협회 고문 변호사가 함께 했다.  지난 달 노점상 확대를 공식화 한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의류협회ABIV와 한인회에서는 한인 상권을 지키고자 상황 파악을 나섰고 급기야 이세균 변호사(의류협회 고문변호사)는 시의회에 정식으로 담판을 지을 계획으로 상가의 반대의사 표명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지난 28일 수요일 이세균 변호사는 1만 천여명의 서명된 내용을 가지고 시의회를 방문했고 구청을 총괄하는 관장과 아우렐리오 시의원 등과 논의를 통해 노점상의 봉헤찌로 불허에 대한 타당성을 주장한 결과 입주 불허에 대한 결정을 끌어냈다.

노점상 영업 정지 구간은 25 지 마르소, 리베르다지, 브라스와 봉헤찌로도 해당 되어 있었으나 행정 과정에서 잘못 표기가 되어 실무진들도 의아해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이 잘못된 과정이 있어 뒤 늦게 변경 가능한 사실을 알게 된 관계자 모두는 이번 이세균 변호사의 요구 사항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이세균 변호사는 이 빈틈을 이용해 현재 점거하고 있는 노점상들의 의류 판매에도 시정이 이뤄지도록 주문 했으며 시의원들은 이부분에 의류 판매에 대해서는 애당초 허가 된 점이 없기에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봉헤찌로에 교통관련, 자전거, 길 방향 변경 등에 대해서도 수정 요구를 덧붙였다. 후아 아냐이아 길의 방향도 변경을 요청했으나 시의회 측에서는 변경하기 위한 재정이 200만 헤알이 넘는 추산에 엄두를 못낸다고 이세균 변호사는 밝혔다.

봉헤찌로 지역(상권위치) 아스팔트 문제도 우버 회사와 택시를 선정해 스켄으로 문제 지점 보수를 계획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전거 위치와 방향 변경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며 시행에 옮길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번 논의로 봉헤찌로에 노점상 입주를 막게 되었으며 이세균 변호사는 의류협회와 한인회의 수고가 컸다고 추켜 세웠다.  

최용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 우리 사회에는 시의회에서 한인 스스로를 대변할 사람이 아직 없습니다. 시의원은 없지만 많은 인맥을 알고 접근할 방법을 안다는 것이 시의원을 가진 것과 같은 힘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시의회의 도움을 받고 필요한 부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세균 변호사는 이러한 행정 처리와 관계 그리고 그 능력이 검증 되어 현 여당인 PSL(Partido Social Liberal) 사회 자유당에서 입당 요청을 제안 받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정치인은 없지만 대변을 할 창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 역할을 감당할 인재를 찾았다는 것에 큰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세균 변호사는 이번 노점상 입주를 막은 장본인이며 큰 어려움 없이 잘 성사 시켰습니다. 저는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세균 변호사의 이번 일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라고 또하나의 깜짝 소식을 전했다.

입당 요청에 대해 이세균 변호사는 시의원 출마에는 생각이 없으나 입당은 고려하고 있으며 입당할 경우 공무직을 수렴할 수 있다는 전제를 내비쳤다. 9월16일 입당식이 있으며 대통령 소속인 사회 자유당에 강력한 요청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공무직을 수렴할 경우 봉헤찌로 관할을 맡게될 가능성이 크며 당연히 한인 사회의 발전을 맡아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최용준 회장의 말을 뒷받침했다.

이세균 변호사는 ‘꼰세기Conseg-지역 사회운영회(치안)’회장을 맡았으며  ‘브라질 한인 상공회의소’ 와 ‘교민방송을 통한 법률상담’에 출연해 문제 해결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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