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0.02

한류를 통한 대한민국의 인기가 브라질 헤시피Recife에서 까지 인정 받았다. 9월29일  Pernambuco Recife 에서 있었던 한국 문화의날 행사가 Centro de Convenção  Pernambuco에서 약 1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케이팝 대회를 비롯해  ‘아리랑 누가 잘부르나’ 경연대회와 한국 노래 부르기 등이 치뤄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1등에게는 17일 동안의 한국 여행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리는 등, 뜨거운 경연을 이어 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초청 무대로는 태권도 시범과 한국무용, 캘리이름써주기, 종이접기 등은 단연 최고의 인파로 감당이 안될 정도였으며 그중 가장 큰 인기와 관심은 한국무용협회의 부채춤, 난타, 사랑가, 사물놀이 공연으로  모여든 관객들의 환호속에서 앵콜 무대까지 이어질 정도로 대단했다고 전했다.

Recife 한국의날 행사는 이번이 6회로 매년 2.3천명의 관객이 늘어가고 있고   거의모든 관객이 케이팝 매니어들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한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 유미영 이사가 인솔한 가운데 국보급 한국 무용을 무사히 선보이고 귀가 했다. 이화영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한국 전통 무용 심사를 맡게 되어 여행 가운데 있다. 더 큰 도전과 더 큰 공연에 준비 중인 이화영 대표는 한인 2세들과 현지인들을 양성해 나가고 있으며 단원들의 실력을 인정 받아 꾸준한 지방 초청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기에는 대한민국 대사의 전폭적인 한국 알리기에 노력하는 바탕이 함께 이뤄져 있다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 홍보 대사를 자처하는 한인 사회의 문화 예술 단체들의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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