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경찰 청렴한 신임 서장, 채수준 영사 면담에서 ‘당신 같은 외교관에겐 최대 협조하겠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11.18

지난 14일(목) 채수준 경찰 영사와 12경찰서 아라리보이아 푸시따Arariboia Fusita서장과의 만남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한 푸시따 서장은 청렴하기로 소문난 경찰로 전해졌다. 채수준 경찰 영사의 만남 주선도 두 달째가 되어서야 성사 될 정도로 사전 만남에 대한 질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시따 서장은 몇번이나 만남을 요청한 채수준 경찰영사에게, ‘경찰의 업무가 정당해야 하고 뒷문제가 없어야 한다. 나는 일에 우선 순위를 알고 청렴하게 일하는 사람으로써 신중한 외부 인사를 만난다.’고 단호하게 전달할 정도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채수준 영사는 답변으로 ‘나는 당신에게 줄 돈도 없지만 줄 이유도 없고 우리 한인의 안전을 위해 당신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바이다. 나는 첫째, 우리 한인들의 안전이 우선이고 둘째, 경찰들의 바른 업무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 외에 바랄 것도 없고 줄것도 없다. 밥은 살 테니 피차 바쁜데 밥 먹으면서 내 얘기를 들어 달라. 나도 무지 바쁜 사람이다.’ 라고 전달 한 가운데 만남이 이뤄졌다.

채수준 경찰 영사는 얼마전 경찰 복을 입고 한인 아파트를 침입한 털이범과 한인들을 강금한 사건 등을 상세히 전하고 수사의 방향과 강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푸시따 서장은 예전에 민경복장을 하며 침입을 하던 털이범의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군경복을 입은 범인들에 대한 정보를 이미 알고 있었고 조사중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경찰들의 무전기와 이어폰을 주시하면 일반 경찰들이 사용하는 것과 달리 사진에서 본 가짜 경찰들은 심플한 이어폰을 모양새만 갖추었다고 지적햇다. 또한 차량에서도 군경의 경우 차량이 일반 차량을 타는 경우는 없기에 이런 점들을 주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푸시따 서장은 채수준 경찰 영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고 브라스 지역에 한인 상가에도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푸시따 서장은 경찰다운 면모를 보인 채수준 영사에게 큰 호감을 가졌으며 앞으로 치안에 관련해 공조하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으며 대원들에게도 빠른 검거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채수준 경찰 영사는 한인들에게 ‘경찰이 가정 집을 방문할 이유가 거의 없다. 이런 경우 수상히 여기고 아는 사람, 경찰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고 신중하게 대처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런 일이 발생하거나 소문을 들었을 경우 같은 거주자들에게도 알리고 주의를 전하는게 좋다.’고 당부했다.

한인의 안전을 위해 당당한 면담으로 안전 순찰을 요청한 채수준 경찰 영사의 모습이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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