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브라질 소식을 한인사회에 전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의 손정수입니다. 오는 1월 25일은 상파울로시 창립일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이날 한인을 대상으로 무료 시내 관광을 해왔습니다. 브라질에 수십년 살아도 잘 몰랐던 역사와 문화. 이를 알아야 우리고 사는 사회를 더욱더 알차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년 무료로 모집하였는데 올해에는 더욱 뜻깊은 일을 위해 참가비로 1인당 R$40,00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추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모든 명세를 공개합니다. 이번 여행은 리벨다지 광장에서 시작하여 쎄 성당, 썽벤또 광장, 아냥가바우 광장을 걸어서 구경합니다. 모든 일정은 걸어서 하고 중간에 점심시간도 따로 있습니다. 이번 관광은 아래와 같이 알고 싶으신 분에게 특별히 추천합니다.

상파울로 역사를 알고 싶으신 분
왜 봉헤찌로에 한인이 사는지
리벨다지는 왜 일본촌인지
상파울로 이름 유래
국내 가장 큰 도시가 된 이유

이 지역은 평소 한인이 다니기에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러나 1년에 딱 한 번 이날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을 위해 수많은 경찰이 배치됩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준비사항은 따로 없고 아래 연락처로 예약자 이름, 인원, 전화번호, 이메일 보내주면 계좌번호와 예약 확정 이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데 혼자 하는 것이어서 최대 15명만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일정을 걸어서 하는 것이라 걷는데 불편하신 분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언제: 2020년 1월 25일 아침 9시
출발: 리벨다지 광장 브라데스코 은행 앞
대상: 한인 15명(12세 이상, 5시간 이상 걷을 수 있는 분)
예약: joaobrazil@gmail.com에 다음 사항을 보내세요.
이름:
몇 명:
전화번호:
마감: 1월 21일까지 송금
비용: 1인당 R$40,00 (이메일 보내시면 계좌번호를 보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 내용을 게재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기사와 관련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또한 이날 시간 되신다면 같이 함께 하시죠.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João Son / 손정수

T +55-11-5087-8913
C+55-11-99234-3506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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