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는 지난 2월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3박 4일간 Bragança Paulista에 위치한 Sítio do Vó Cândido에서 다민족 사역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RG C(Registro Geral de Cristão) 그리스도인의 Identidad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주일날 교회에서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수련회 관계자는 “3박 4일 동안 웃음과 감격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보기드문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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