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3.18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케이 스쿠아레K-SQUARE 쇼핑센터 (후아 과라니 266)에서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선착순 배포한다고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인터뷰에서 “제갈영철 회장(장학회)님께서 코로나19로 힘든 지금,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구매해서 안전하도록 하라고 5천헤알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많은 양ㅇ의 마스크 구입이 어려웠는데 방은영 이사장님께서 구해 주셔서 다행히 진행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힘을 실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인사 했다.

이날 한인회 임원단에서는  영주권 혹은 시민권  , CPF 와 전화번호를  준비해 와 줄것을 부탁했다. 원본 또는 복사본도 무관하다. 이날 1인당 5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한다.  

현재 일부 카톡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스크 가격을 높여 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자제해 줄것을 요청하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전날인 23일 월요일에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무료 백신 접종이 봉헤찌로 보건소(조세빠울리노 끝)에서 이뤄진다. SUS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간은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종한다. 한인회 임원단이 함께 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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