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3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김진탁)를 방문하여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호돈)에서 준비한 알콜젤 200개와 마스크 200장을 전달하였다.

김요준 회장은 “본 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에서 연로하신 노인회 어르신들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건강관리의 중요성 등을 부각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준비하였다”고 말하고, “한인사회의 미래인 청년위원들의 어르신들을 염려하는 마음과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대견스럽고 고마울 뿐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본 협의회는 지난 11일(수)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본 협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 2천 600달러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브라질한인회에서도 홍넬손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양대중 수석부회장과 임샬롬 부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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