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2020 카니발 청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2월 23일(주일)부터 25일(화)까지 Sitio Formosa에서 “코람데오”라는 주제로 100여명의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카니발 연휴 기간을 맞아 상파울루 한국인교회 청년들을 섬기기 위해 베데스다교회(담임 최춘근 목사)를 비롯하여 봉헤찌로교회,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 한마음사랑의교회(담임 윤광수 목사) 등 총 6개 교회가 연합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Projeto 242의 담임이자 Seminario Servos de Cristo 교수인 Sandro Baggio 목사가 주 강사로 섬겼으며, 워크숍 강사로는 제갈젤송 선교사 부부(Missão Abba)가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기준을 재확인 시켜 주었다.

이번 수련회는 요셉과 다니엘의 삶을 통해 하나님 앞에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아침과 저녁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워크숍 시간을 마련하여 하나님께서 만드신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며 혼란한 시대에 대처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확인하였다.

또한 연령대에 맞춘 소그룹으로 나누어 참된 신앙인의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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