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20.03.30


제갈영철 장학위원회장이 봉헤찌로 시경찰 방범 초소 시무식 자리에서 500개의 마스크를 또 다시 전달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현재 모든 한인 사회에 자발적인 지원 및 협력을 이뤄가고 있다. 그 내용을 액수로만 따져도 엄청난 금액이라는 분석이다.


홍넬손 회장은 ” 모든 일에 참여해 자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인 사회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계십니다. 실로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쌀 지원에 뒤 늦게 받지 못한 한인들의 모습을 보고 또 다시 쌀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언급으로 모두를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다.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과 같이 아낌 없이 나눔에 실천하는 제갈영철 회장의 모습에 모두가 탄복하고 있다.
제갈영철 회장은 한인회와 한국 학교 그 외에 장학회 그리고 쌀 나눔에 핵심 인물로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 지금 힘든 시기 이니 만큼 우리가 십시 일반 도우면 이 위기를 극복 할겁니다. 나도 작은 도움을 주는 거에요. 그러나 모두가 도우니 함꼐 해야죠” 하고 같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마스크 기부와 각 단체의 어려운 상황에 조용히 기부하고 있었으며 손세정제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기부 천사로 등극 되었다.


홍넬손 회장은 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적어도 도움을 받은 한인들은 누구를 통해 도움을 받았는지는 알아야 할 필요를 느낀다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금껏 드러내지 않고 전달하거나 남 몰래 기부 하였으나 그 행실이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전달도 한인회를 통해 하는 듯 전해졌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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