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은 지난 3월 30일(월) 오전 10시에 한인타운상징물 앞에 위치한 시경의 이동식 경찰초소를 방문하여 시경 측에 마스크 500장을 전달하였다.

그 동안 제갈 회장은 꾸준히 많은 단체에 기부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지난 3월 24일(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 진행했던 65세 이상 한인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도 제갈 회장의 기부로 이루어진 것이다.

홍창표 한인회장은 “제갈영철 회장님은 모든 일에 참여해 자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인 사회의 어려움을 늘 걱정하고 계신다”고 말하고, “실로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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