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상파울로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가 후원하고,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쿠폰 전달 캠페인”이 지난 5월 2일(토) 일주일간의 접수를 마감하였다.

연합교회의 100,000 Reais 후원으로 성사된 이번 캠페인에는 등록기간 동안 총 523명(온라인접수:336명, 현장접수:174명, 기타접수:13명)이 접수하였으며, 접수자 중 이중등록 및 부적격자 등을 제외한 총 500명에게 최종적으로 배포하게 되었다.

한인회에서는 지난 5월 5일(화) 회의를 거쳐 선별작업을 하였으며, Daniel Kim 전문 감사인을 통해 이틀 동안의 감사 기간을 거친 후 7일(목) 오후, 연합교회 양다비 목사에게 최종 감사보고서를 전달하였다.

연합교회에서는 500명에 해당하는 쿠폰과 기프트 카드를 준비하여 9일(토) 오전 한인회에 전달 할 예정이며, 한인회에서는 9일(토)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등록된 주소지로 한인회 임원진들이 직접 배포를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폰 등을 받을 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보여줘야 하며, 확인 서명을 해야 한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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