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는 금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 정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이사장 손봉호, 회장 유원식)으로부터 100,000장의 마스크를 지원받아서 상파울루 시에 기증한다.

지난 5월 10일(주일) 상파울루에 도착한 10만장의 마스크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의 도움으로 오는 15일(금) 오후 4시에 상파울루 시청에서 기증식을 가진 후 시청에 전달하게 된다.

이날 기증식에는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과 김학유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도 동행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기증되는 마스크는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의 마스크 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3개층의 필터형 구조로 외부 먼지 및 오염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입체적인 주름 형태로 얼굴에 밀착감을 높여 착용감이 우수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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