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5.21

실황
연합교회 후원과 한인회 주관의 ‘사랑의 쿠폰’ 전달이 마친 가운데 21일 (목 11시) 연합교회에서 보고 및 설명회를 가졌다.

한인회 임원단과 연합교회 관계자들이 모여 진행(모집,전달) 과정에 대해 상황을 전달 했다.

이 내용은 자료로 남아 앞으로도 다양한 전달, 및 파악 부분에 참고로 활용될 것이다.

앞으로 2차와 3차 전달이 남은 가운데 신청자의 재선별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존 어려운 사람에게 맞춰진 대상이 일부 해당되지 않은 신청자들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한 사례를 두었다.

전달자들은 겉만보고 판단하기 쉽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구분하는 작업을 하여 아주 힘든자와 대상 제외자를 구분했다. 한인회와 연합교회는 좀 더 신중한 결정을 가지기로 했다.

2차 전달 내용은 차후 공지 할 예정이다.

어려움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어도 자신 소유의 저택자들은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일일이 방문해서 전달한 결과 일명 ‘호화저택, 아파트’에서 받아 전달자들을 당혹하게 했다.

제보를 통해 부부가 주소와 연락처를 달리해 받은 사례가 적발 되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작정을 하고 속이면 당할 제간이 없다며 앞으로 계속 될 기부 행렬에 명확히 해 줄것을 한인들은 부탁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선행이 자칫 몇몇 양심불량자들로 인해 퇴색되지 않기를 바라며 건전한 시민 의식을 보여줄 것도 당부한다.

* 키워드 검색을 통해 관련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진 보기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261219659232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