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재정부 발칵… 한인회 IPTU에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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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5.28


현장르포
한인회 재정부서가 발칵 뒤집어진 일화를 밝혔다. 4월경, 3번째 IPTU 용지를 뽑아본 재정 부서에서는 한인회장을 의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다일 재정위원장은 3번째 건물세를 내려고 온라인 결제 페이지를 열던 중 한인회관 2020년에 모두 지불이라는 문구에 어리둥절 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재정이 부족할 때면 홍회장이 사비를 털던 끌어오던 해서 채우던 상황이었다.


당시 홍넬손 회장이 1년치를 다 지불한 것으로 생각하고 홍회장에게 확인을 해보니 홍회장은 그런일 없다는 소리에 뭔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에 긴급 회의를 가졌다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1회도 아니고 8회분할 모두.. 대체 얼굴 없는 천사는 누구?….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한인회 10번에 나누어진 건물세 8회를 모두 지불한 것이다. 한인회에서는 2회까지 지불한 상황이었다.
금액도 5만헤알이 넘는다. 일시불로 지불한 것이다. 은행을 통해 지불한 사람에 대해 신원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결국 해당 기관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대상자가 누구인지를 알수 있다는 것까지만 알아냈다고 한인회는 밝혔다.


홍넬손 회장은 이동 제한령이 풀리면 얼굴 없는 기부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굳이 공개하지 않고 지불 내용만 밝히는 것이 기부자에 대한 예의 일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재정부서 관계자들은 ‘벌써 두번(한명은 밝혀짐)이나 큰 액수의 금액이 입금 되어 가슴이 철렁했다.’ 며 세상에 이런 얼굴 없는 천사가 정말 있다는 것에 말을 잇지 못했다.


재정 관계자들은 ” …. 이번 일들을 보고 더 투명하고 더 바르게 재정을 보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꾸 놀래키시는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한인회가 정말 바르게 일하도록 돕겠습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원단에서는 ”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 기부하신 분들 모두 한인사회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부족한데도 도움을 주시니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 라고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한인회에서는 당시 공개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누구인지 찾고 난 다음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앞서 지금까지 기다려 왔으나 1달 이상을 넘기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재정팀의 조언에 따라 이날 공개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기부 천사들이 있다. 이들 모두 이웃을 사랑하고 걱정하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 마음이 바라던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이 은혜로 남아 다시 그들에게 돌려지기를 바란다. 더 큰 축복이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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