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가 후원한 “사랑의 쿠폰” 전달이 마무리 된 가운데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지난 5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연합교회를 방문하여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주호걸 장로(연합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홍창표 한인회장이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였고, 접수를 담당한 박주성 한인회 서기가 소감을 말하였으며, 양다비 목사(연합교회)가 교회를 대표하여 수고해 준 한인회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김원주 한인회 차세대위원장이 감사보고서 내용을 전달하였고, 쿠폰 전달에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회 관계자들과 한인회 임원진들은 2차 쿠폰 전달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2차 쿠폰 내용은 6월 중에 다시 공지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연합교회 측에서는 “혹시라도 쿠폰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는 분들이 계시지 않기를 바란다”며, 한인회에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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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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