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6.15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2020년 미스 코리아 브라질'(이하 미코)을 개최한다.

한인회에서는 올해 문화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자 시청에 허가를 요청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허가 할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100명 이하의(현재 허가기준- 허가 필요) 모임으로 추진하게 괸 배경을 전했다.

이번 미코 대회는 K한류와 K방역으로 또 다른 페러다임을 끌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갇혀 지내는 청년들에게 재미와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 자존감을 높여주자는 취지가 있으며 한국의 미인을 브라질 대회와 한국에(조건) 출전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 한다는 점을 들었다.

브라질 한인 전문 연예기획사인 엘리엘리 엔터테인먼트(이하 엘리엘리. 공동 대표/ 레오이, 호드리고 이)가 주관해 1회성이 아닌 지속성을 가질 것이라고 계획하고 있다.

엘리엘리 기획사는 한국의 걸그릅(15일투어)과 보이 그릅(2달 투어, 남미)을 브라질에 초청해 공연 등을 치룬 전문 기획사로 한국 연예 및 기획사들과 활발한 사업을 이뤄온 회사로 이번 미스 대회를 준비하는데 적격으로 꼽고 있다.

이번 대회에 최 송이 (Catarina Choi) (2013년도 우승자)씨가 심사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투명한 운영을 위해 감사도 이뤄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제갈영철 회장이 총괄하기로 했다.

홍넬손 회장은 지속적으로 미스 코리아 브라질 운영에 대해 홍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격과 내용에 대해서는 포스터에 설명 되어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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