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6.17

브라질 한인예술문화연합회(회장 이화영)에서는 한인회와 함께 6월15일, 14시 secretaria munipal de prefeituras (secretário Sr Carlos Fernandes) 에게 5.000개의 마스크를 전달 했다. 위의 secretaria 는 상파울로시의 모든 훼이라를 관리하는 총괄부서로 차후 한인사회에 먹거리 허가에 큰 도움이 되는 부서이기도 하다. 이날 훼이라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

홍넬손 회장을 통해 교사 연합회에 5천장을 전달한 가운데 이화영 회장은 추가 5천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했다.

끊임없는 기부행렬 속에 다시한번 한인사회의 마스크 기부에 ‘이게 가능한 일이야?’ 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화영 회장이 기부한 마스크는 대략 8만장을 넘어섰다. 한인회 뿐 아니라 기부 소식을 듣고 개별적으로 연락해 신원과 기부하기 합당한 선별을 거쳐 지원된 갯수다.

기관 관계자들은 요청에 뿌리치지 않고 부탁한 수량보다 더 지원해준 이화영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홍넬손 회장이 그동안 시정부와의 관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한인사회를 신뢰할수 있었던 바탕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