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6.15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한인 사회에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져 흐뭇함을 전하고 있다.

6월 15일(월)한인의류 업체 Seiki에서 한인회에 5만 헤알을 기부했다. 무명으로 처리해 줄것을 요청한 기부자는 홍넬손 회장과 임원단의 수고에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부자는 “어려운 때에 나서서 발로 뛰는 한인회, 정말 수고 많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눠줄수 있는 사람들은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받는 분위기가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을 감당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기부자는 한인 사회에 유지로써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 해 왔으며 이웃을 돌아보며 지도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 기부에 대해 홍넬손 회장은 ” 한인들의 어려움은 점점 심해져 가는데 이렇게 단비 같은 소식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격려와 응원에 힘을 얻고 바른 운영을 이루도록 저와 한인회가 노력하겠습니다.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뜻에 맞도록 질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