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 프롬티비 2020.06.27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배한동)로부터 지원받은 성금 500만원 전달식 지난 6월 23일(화14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평통 회장 김요준) 사무실에서 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뤄졌다.

브라질 평통 고우석 고문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한국에 성금을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고 자체 모금을 통해 3월경 대구지역회의에 성금 2,600달러를 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한 바 있다.

김요준 회장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성금은 브라질에서 값지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평통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 속에 한인 사회 거리 방역 실시와 브라질 지역 사회에 마스크 전달 등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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