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6.28

실황
홍넬손 회장(한인회)은 지난 주부터 한인 노인 및 장년들의 대거 코로나 19 감염 증세로 응급 상황을 맞은 것에 대해 주의를 알려왔다.

대부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 속에 감기 증세(고열과 설사 등 코로나 증상)를 보이면서도 병원 찾기를 주저한 가운데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의견을 전달했다.

28일(일) 현재 시각, 홍회장은 증세를 보이는 한인과 동행해 병원으로 가고 있으며 볼리비아 협회 회장인 소니아 의사(코로나 해당기관 업무)와의 정보를 공유하며 응급 상황인 경우에 대처해야 하는 지침을 전달 했다.

특히 이번주 추운 날씨 변화로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큰 노인들에게 무엇보다 치명적일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폐와도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지난 주부터 일주일간 증상을 겪은 한인들이 고통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게 된 배경 속에는 ‘설마 이게 코로나..?’ 는 아닐거란 생각속에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를 들었다.

홍넬손 회장은 감기 증상과 코로나 증상의 의심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병원이나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 절차를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립 병원에서도 코로나 감염 의심자를 받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그럴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일 경우 보건소에서 병원으로 연결해 주므로 더 안전하게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넬손 회장은 ”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 분은 보건소를 빨리 찾아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cartão SUS 를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신 분은 병원을 찻아가셔야 합니다. 의사분들과 문의해 보니 초기에 약 처방을 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라고 긴급 상황을 설명했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Hospital São Paulo – Rua Pesro de Toledo, 720, Vila Clementina.

* Hospital das Clínicas – Av. Dr. Enéas Carvalho de Aguiar, 255 – Cerqueira César, São Paulo.

* Hospital Emílio Ribas – Av. Dr. Arnaldo, 165 – Pacaembu, São Paulo – SP.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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