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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연, 평통 문학, 예술 공모전 부모들의 관심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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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 2020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2020.07.02코로나19

이동 제한령으로 한인 가운데 모든 활동이 멈춰섰다. 그러나 한인 차세대 동포들에 대한 한인 단체들의 마음은 멈추지 않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브라질한인예술문화연합회(이하 -예연 /회장 이화영)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이하-평통 / 회장 김요준)에서는 각각 공모전을 통해 차세대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시, 3행시, 그림 등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의 참여까지 제한 없이 함께 하는 공모전이 접수를 받고 있다.또한 한인회에서는 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미스코리아브라질을 진행하고 있다.

주최측은 동일하게 진행에 앞서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차세대들의 활력을 끌어올리고자 큰 상금을 마련했다.아직 기간이 남아 있지만 미리 신청을 해줄 것을 요하고 있다.무엇보다 부모들의 관심과 지도로 아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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