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한국에서 이에 관한 돌봄과 치유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이 나왔다.

부산장신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을 가르치고 있는 장보철 교수가 저술한 “코로나19 치유핸드북”은 코로나19나 전염병을 역사적이거나 이론적으로 다루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적으로 목회와 가정과 개인에 도움이 되는 매우 구체적인 치유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와 가족, 코로나19 희생자 가족, 생존자, 조력자, 교회 등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맞춤 치유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다양한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필요한 교회의 7가지 핵심 가치로 공생, 개방성, 긍휼, 공감, 희망, 실천, 사랑을 꼽고 있다.

장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한인 사회도 위축되고 있는 이때, 한국인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도 매우 필요한 책”이라며, “이 책이 한국은 물론 세계의 한인이민사회와 교회, 크리스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저서 구입은 반디북US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64 이다.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517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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