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회에 사업가들과 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OKTA 상파울루는 전 세계 68개국에 141개 지회들로 하여금 한국과 해당 국가간의 경제 발전과 사업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OKTA의 본연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서 OKTA 상파울루는 엔젤투자 프로그램인 1004.Group을 런칭한다.

엔젤 투자는 창업된 회사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에 있는 회사에 개인이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1004.Group은 한인 사회에 첫 스타트업 투자 전문 그룹으로, 팀원 구성 역시 벤처시장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 되었다.

OKTA상파울루 지회장인 이윤기 회장은 “1004.Group은 엔젤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 그룹을 만듬과 동시에 투자자의 첫 투자를 위한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그룹이 될것이다.” 라고 설명 했다.

엔젤투자의 그룹 런칭은 현재 브라질이 위치한 상황에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분석이 된다. 브라질은 지난 해에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유니콘 기업 (기업 가치 10억달러) 을 창출 했으며, 동 기간 벤처 투자는 100억 헤알 (미화 20억 달러)에 달했으며, 현재 브라질에는 총 13천개의 스타트업이 창업되었다.

OKTA 상파울루 1004.Group의 팀원은 아래와 같다.
이임규 Cartos 공동 창업자 겸 CINO, CTO, 신사업, Resale (온라인 경매 부동산 매물 거래 업체) 공동 창업자, 여러 스타트업 엔젤투자자, 김세미, Forma ID Consulting 창업자, Voiter (은행) 혁신 및 신사업 팀장, FGV 벤처 및 Wuzu 자문위원, 송대일 Buzzeye 및 VBR 창업 및 파트너, Livo (온라인 안경판매) 파트너들로 벤처와 디지털 시장에 잔뼈가 굵은 전문위원들로 구성 되었다.

경제 전문가로 스타트업에 수년간 투자한 이임규는 “현재와 같은 저금리 경제 상황속에서, 다양한 투자를 찾는 투자자의 요구가 많아져 스타트업을 투자하는 방안도 하나의 옵션으로 간주된다.

1004.Group와 같은 전문 엔젤투자 그룹은 교민사회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관문으로 많은 문의 바란다.” 라고 설명 했다.

1004.Group에 참여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이메일로 참가 희망을 보내면 된다. 1004.oktasp@gmail.com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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