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7.19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주관과 연합교회 후원의 3차 지원금이 18일과 19일 ,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홍넬손 회장은 ” 이런 어려운 시기에 종교계를 비롯해 많은 기부자들이 나타나 나눔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해 최대한 봉사할 것이며 어려움에 귀 귀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저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은 언제든 알려주시면 바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합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희 임원분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주성 총무는 첫날 393명이 받아간 것으로 발표했다. 둘째날 57명이 받아갔으며 50명의 남은 쿠폰은 완료 되지 못했으며 차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타 지역의 경우 개별 연락을 통해 우편 혹은 요구에 따라 구매 전달로 이어지게 된다.


임원단은 매번 정해진 기간 안에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추가 연장 전달은 요즘 같은 시기에 많은 어려움을 주며 위험을 더하기에 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을 경우 대기자에게 양보하는 방안을 검토 할 것이라고 고민을 하소연 했다.
이번 3차 연합교회 지원에 모든 신청자들이 감사를 전했다. 반면 이번 신청을 못한 이들은 이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하며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이들도 많았다. 처음 1회만 지원할 줄 알았던 사람들은 3차 전달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전화와 현장에 나와 불만을 보였다.


일부 한인들은 소식을 접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으며 횡포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핸드폰이 없거나 사용방법을 몰르는 경우, 또한 지면을 접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인터넷을 통해서는 알수가 없다는 노인들의 문제 제기가 많았다. 그러나 많은 노인들은 카톡을 통해 또한 싸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런 문제를 두고 탑뉴스에서는 간지(A4용지)를 발행해 주요 식품점에 비치하는 것을 구상중이다. 또한 기간을 정해 핸드폰에 어플을 깔아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빠른 소식을 접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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