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7.28


오뚜기 슈퍼(대표 하윤상)가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김’ 300박스를 한인회에 기부했다.


28일 홍넬손 회장에게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어려운 한인사회에 잘 전달해 줄것을 요청하며 반찬용 김을 기부했다.


홍넬손 회장은 “늘 이웃과 나누는 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반찬용 김을 통해 한인들의 입맛이 다시 살아날 것 입니다. 한인회에서는 접수를 통해 공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형편을 맞고 있습니다. 모두가 나눔의 대상이며 그 구분을 정확히 할 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렇지만 공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부하신 분들에게 양보의 의미로 제한하는 등 나름 노력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라고 전했다.


이번 반찬용김은 29일 식료품 상자 전달과 함께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을 포함해 함께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인회는 나눔에 있어 항상 외부 의견을 수렴하는 가운데 진행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때가 고루 전달 받도록 제한속에 진행을 해왔다.


오뚜기슈퍼는 오랜 기간 어려운 한인들에게 식품을 전달했으며 단체 행사에도 많은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하윤상 대표는 한인타운의 안전을 위해 안전 카메라 설치에 동참하기도 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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