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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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코비드의 상황

세계는 코비드19로 인해 지난 100년간 유래가없는 보건 위기에
처해 있다. 판데믹 상황으로 초래된 현상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으로 선택한다면, 바로 사회들간의 불신과 위기속에서 생존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들의 디지털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 판데믹은 미국과 중국간의 관계를 급격히 악화를
시키고 있다. 올해 초부터 양 국가간의 1 단계 무역 협정에 대한
긍정적인 관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줄의 희망은 미국발
중국 비행기들의 전면 금지와 중국측의 인종차별 항의로 사라져갔으며, 연속적으로 사스-코브-2의 시작이 미국 또는 중국이라는 음모론 제기와 양 국가에서 활동하는 자국 기자들의 추방으로 악화 되고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부분은 바로 생산체인이다. 전 세계의 마스크의 50%와 산소 호흡기 5분의 1에 제조가 바로 중국에 집중 되어 있다.

앙투앙 봉다즈 (Antoine Bondaz) 프랑스전략 연구재단 (FRS)
연구위원에 따르면 “보건과 관련해 서양사회가 중국의 의존도 높았던 만큼, 이번 기회로 여러 정부에서 전략적인 재편을 할 것이다” 라고 발언을 했으며, 마찬가지의 톤으로 브라질 푼다썽 동카브랄 (FDC)의 공공전략 교수인 빠울로 비센찌 (Paulo Vicente)는 “미국과 브라질, 등은 중국에 의존도로 인해 현재와같은 위기 상황속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제한적이라는 것이 사회에 얼마나 위험한 상황으로 초래 하는지를 인지 했다.

지난 40년간 전 세계는 중국을 대표로 아시아에 생산 단지를 이전하는 과정을 진행 했지만, 이는 분명 전환 될것이라 본다.

미국 같은 경우는 자국내에 국방산업을 유지 했지만, 의료산업을 이전한것에 대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잘못된 판단 이였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많은 기업들은 재택 근무와 여러 기술적인 솔루션들을 선택 하였다. 특히, 브라질 같은 경우는 격리 시기가 여러번 연장 됨으로, 태생부터 디지털 회사 (증권사 XP (NASDAQ:XP)와 네오뱅크 Nubank 사례)들은 이미 2020년 연말까지 재택 근무를 유지 결정과 앞으로의 미래에도 오피스가 없는 시대를 열것이라 전망 한다.

이는 우리에게 여러 교훈을 가져다 주는데, 첫번째는 기업의 물리적인 공간의 불필요성과 이와 연관된 수요 그리고 가격의 하락과 두번째는 재택 근무에 성공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더 이상 ‘거 리’에 의미에 연연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곧 채용 부분에 있어서도 어떠한 장애물이 없이 진행이 가능 한 점이다. 이러한 포스코로나의 새로운 환경은 신 냉전시대의 시작의 조짐들과 국가 또는 경제 집단들이 안보로 인한 산업 재편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속화 되는 재택근무들은 여러 기회들을 창출 하고 있다. 산업 재편속에서 국가의 산업보호주가 생겨남으로 기업들은 다국적인 제조단지를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지역적으로 국가별 제조단지의 기회가 생겨나며, 기업 입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인해 거리에 대한 장벽이 무너져 더 참여적 될 수 있고 이는 곧 거리의 없어짐으로 바로 그들이 상주하던 건물들과 연관이 있던 사업체들의 임대료 하락으로 이어질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수출에 기반하는 이익 창출이 아니라, 이제는 다국가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의 주주로 참여하여 배당으로 바꾸는것은 어떤가?

브라질은 경제 9위로 2억950만명 (2018) 인구가 있으며, 환율 역시 1달러당 5,5헤알로 분명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관망 한다.

저자: 이임규 OKTA-SP 지회 부회장
Catos 캐피탈/엔젤펀드 대표
EAESP-FGV 경영학 학사
USP – MBA 및 비지니스 과정
PUC/RS – IA,BIG 데이터 과정(수료예정)
PUC/RS – 정치, 경제학 석사
YBLN 브라질 대표
NUAC 회원
OKTA-SP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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