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812

체육회 관계자들이 강경랑 영사에 대한 이임에 아쉬움을 달랜 송별식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한병돈 고문(체육회)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가 이임하시는 강경랑 영사 환송식 을 한인단체 중 제일먼저 모식당에서 축구협회 안세명 협회장 출타중인 이두열 골프협회장을 대신하여 김철호 부회장및 임원들과 체육회임원및 이사진이 모여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하신 강영사의 이임식을 간단하게 가졌었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수고도 많이 하셨지만 체육회에도 끼친 영향이 지대하여 박경천 체육회장의 감사패 전달식과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은 작은 기념품 증정식을 가졌으며 모인 체육회 인사들은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신 강경랑 영사님의  이임이 너무 빠름을 아쉬워 하기도 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 자리를 빛내실 강영사님의 행보에 기대를 하며 포루투갈에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박경천 회장은 그동안 많은 한인사회의 행사 속에 한인들의 입장을 우선으로 함께 해준 부분에 깊은 마음의 감동이 되었다며 많은 이야기를 전한바 있다.

한병돈 고문 역시 강경랑 영사에 대한 좋은 기억뿐이며 송별식 기사를 통해 이번 헤어짐이 너무 아쉬움이 크게 다가온 마음을 전했다.

현재 까지도 기사를 접한 한인들이 본사를 통해 많은 감사를 전했으며 직접 연락하는 것이 부담되기에 메시지를 기사화 해줄것을 바란다고 아쉬움과 감사를 전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