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08.24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넬손)와 브라질한국무용협회(회장 박인선/ 대표이사 이화영)가 14회 한국문화의 날 일환으로 ‘한인노래자랑’을 공동 주최 한다. 또한 이번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와 LL Entertainment(공동대표 이레오, 이호드리고)기획사가 함께 공동 주관을 맡는다.

개시 된지 이틀만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릅 또는 가족의 참여에 관심을 보일 정도로 시작부터 흥겨운 노래 선곡을 문의 하는 등 흥을 내고 있다.

이화영 회장은 이번 한인노래자랑을 구상하면서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불안한 이 시국에 잠시 시름을 잊고, 위로와 기쁨,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하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화영 회장은 광복절 공모전 역시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진행했으며 이런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장기와 능력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바 있다.

초기 이화영 회장은 임기를 맡으면서 자비로 충당한 금액을 협회에 사용하려던 차에, 코로나19로 한해 행사들이 무산 되자 마스크 제작으로 한인사회와 브라질 사회에 전달했다. 사실상 행사 비용을 다 사용한 셈이다.

협회 회비나 지원금은 애초에 없었다. 더욱이 코로나 상황으로 모든 업무가 마비 되어 있었다. 그런 가운데서 힘들어하는 한인들에게 노래를 통해 힘을 전달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자 앞장서 진행(라이브 콘서트) 했다. 그러면서 임기 초기에 구상했던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고 내친김에 노래자랑(온라인)까지 하게 된 배경이다. 물론 이 모든 경비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 받은 1500불과 나머지는 모두 자비로 충당 한다.

이화영 회장은 “ 이런 어려운 시기에 누구에게 손을 내밀겠어요. 알뜰하게 지출하고 있으며 다른것보다 사람들이 힘을 얻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코로나가 아니였다면 한국에서 무용팀을 초대해 [상파울루아리랑2]를 선보였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또한 이번 문화의 날이 없는 것에 많은 이들이 크게 아쉬워 해서 한인노래자랑(온라인대회)으로 대신합니다. 한인들이 힘 좀 얻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됐죠 ㅎㅎㅎㅎ “ 라며 화통한 웃음을 보였다.

이화영 회장은 주위에서 돕는 이들이 있어 감당할 수 있었다고 인사 했다. 제갈영철 회장의 경우 자리 제공 및 다양한 도움을 주셨고 한인회나 예연 임원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명 한명 거론하며 인사를 전했다.

LL 기획사와는 이번에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지난 행사를 지켜 본 많은 이들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는 가운데 공적을 한인회나 상대에게 넘기며 최대한 받쳐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브라질 전국에 흩어진 선교지와 일부 교회, 상파울루 내에 모든 보건소 그리고 시경찰서에 이화영 회장의 마스크가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마존에서까지 인디오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홍넬손 회장은 “이런 시기속에서도 이화영 회장님 같은 분이 계셔서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 기적이라 봅니다. 정말 많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꼼꼼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예술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통큰 기부는 말할 것도 없고 남을 베려하시고 베푸시는 모습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재정적으로도 많이 모자라는 가운데서도 불평 없이 격을 갖춰 추진하시는 모습에 많이 놀랍니다. 특히 남을 세워주시는 점은 정말 많이 본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한인노래자랑도 기대가 됩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라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하며 위로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하기 바란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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