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미주밀알의 단장회의가 지난 8월 24일(월), 줌(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브라질밀알선교단장 최은성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 사역기관들 가운데 하나가 밀알과 같은 단체일 것이다”라며, “그렇지만 각 지역별로 여건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최 단장은 “서로 얼굴을 보고 각 지역별로 사역을 나누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 참 좋았다”며, “다음 달에 다시 모일 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재철 총단장은 “아직도 미주 전체가 코로나로 인해 긴장을 늦출 여건이 되지 않고 있으니, 각 지단별로 현장 사역의 재개는 너무 서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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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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