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바울선교회 브라질지부(지부장 이순석 선교사)는 지난 8월 29일(토) 오전 10시에 신축 된 바울훈련원에서 지부원들과 소수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현지인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Matias Donizete 목사의 사회와 오철환 선교사의 통역으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강상우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고, 한도수 목사가 “하나님만 바라보라”(히12:1-2)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이순석 선교사가 파송장을 수여한 후 정헌명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순석 선교사는 “이번에 파송된 9기는 팬데믹 상황 가운데서 행해진 훈련이기에 더 깊은 의미가 있다”며, “이들은 6개월 동안 훈련을 받아 모잠비크, 아마존의 선교지로 파송된다”고 전했다.

한편, 바울선교회 브라질 훈련원에서는 지금까지 현지인 선교사들을 80여명 전 세계로 파송하였다.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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