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이 지난 9월 5일(토) 첫 행사를 시작으로 한 달여 간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Entertainment(대표 이문식, 이수연)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 SY Entertainment, K-Square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아바워크 라운지에서 열린 개회식은 이문식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유미영 한인회 부회장이 심사기준 등을 설명하였고, 박소연 K2B미디어 대표와 이수연 대표 등이 인사말을 하였다.

12명의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참가번호와 본인이 속할 댄스 그룹을 뽑았으며, 각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노래와 춤을 비롯하여 드레스 선별,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10월 3일(토) 르네상스 호텔에서 최종 순위를 정하는 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한편, 참가자들의 참가번호와 이름, 나이는 다음과 같다.
01번 Camila Da Bin Ko Won(18)
02번 Isabella Min Jeong Kang(19)
03번 Marjorie Park(24)
04번 Lavinia Soo Hyun Park(17)
05번 Alessandra Jisun Um(31)
06번 Larissa Hea Won Han(27)
07번 Nicole Chung de Medeiros(22)
08번 Min Ji O(23)
09번 Sharon Jun Su Kim(18)
10번 Jacqueline A Rum Hong(23)
11번 Juliana Young Eun Ji(21)
12번 Beth Eun Hee Seo(18)

<기사 바로보기> http://www.nammicj.net/n_news/news/view.html?no=11701

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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