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목요일(10일) 히오(Rio)의 해군 하사관 졸업식에 참석한 볼소나로 대통령은 밖에서 30여명의 시위자들로 부터 “배신자”라는 비난을 들었습니다. 시위를 벌인자들은 예비군인과 퇴역군인 그리고 연금 수령자들이 있었는데 볼소나로 대통령의 연금개혁이 일반 군인들에게만 적용하고 군 사령관들에게는 없었다는 것 입니다.

▷ 한 연금 수령자는 지금까지 세금을 물지 않았다가 연금개혁 후 수령액의 10,5%를 세금으로 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1%를 더 내야 한다고 불만을 터뜨렸으며…

▷ 한 예비역 군인은 7.5%를 내고 있었는데 10,5%로 오른반면 사령관들은 월급이 60%가 올랐다고 비난하였습니다.

◈ 브라질 Tereza Cristina 농무부 장관은 메르코술 국가가 아닌 미국이나 태국에서 쌀을 수입해 올 것이라 합니다. 이유는 브라질에서 소비되는 쌀과 같은 종류라서…

◈ 쌍빠울로의 소비자 보호 기관(Procon-SP)은 기본 식료품의 인상가를 조사한 후 부적절한 인상을 한 회사의 경우 최대 R$ 10.155.730,94헤알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 합니다. 조사 대상은 쌀, 콩, 계란, 기름과 육류입니다.

◈ 지난 30년 동안 브라질 인디언 부족을 위해 헌신하고 고립된 인디언들의 수호자로 알려진 Rieli Franciscato(56세) 가 지난 수요일(9일) Rondônia주의 인디언들에게 가슴에 화살을 맞고 사망하였습니다. Rieli Franciscato는 먼 곳에서 인디언들의 이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합니다.

◈ IBGE는 2020년 브라질 커피 생산이 59.600.000 포대(1포대는 60kg) 에 달하는 기록을 세울 것이라 합니다. 이는 2019년 보다 19,4% 늘어나는 것입니다.

◈ 브라질 공안부는 신도들의 기부금 횡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Robson신부가 만든 단체에서 [폴란드에서 제작하여 수입하려 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의 가격이 6백만 헤알이 아니고 실제 계약 가격은 1천 7백만 헤알이라고 합니다.

▷ 이 종은 높이 4 미터, 지름 4.5 미터, 무게가 55 톤으로 2022년 완성되어 들어온다고 하며… Basílica de Trindade의 새 성당에 설치되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성당의 건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종의 제작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RS주의 한 주교는 예수님은 이런 메가급 성전이 필요없다고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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