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대회가 개최되는 르네상스 호텔에 지난 9월 23일(수) 오후 2시, 대회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이 사전답사를 마쳤다.

당일 6명의 대회 참가자와 이문식 LL Entertainment 대표,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 장다비 탑뉴스 대표, 박주성 한인회 총무가 방문하였다.

호텔측 관계자는 “호텔 내 모든 에어컨 시스템은 바이러스 오염을 막는 장치가 되어 있다”며, “철저하게 방역을 마친 후 행사가 차질없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문식 대표는 “본선대회에는 대회 장소의 규정상 참가자 가족과 스텝 등을 비롯한 소수의 인원만을 초대할 예정이며, 초대장 없이는 행사장에 출입이 금지된다”고 전하고, “철저하게 거리 지키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혹시 모를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대회 당일 라이브 방송이 유튜브로 송출될 예정이니, 많은 교민분들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Entertainment(공동대표 이문식, 이수연) 주관하며, 오는 10월 3일(토) 저녁 7시에 르네상스 호텔에서 본선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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