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가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이 주최한 “2020 온라인 찬양제”에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신암교회를 포함한 본선에 진출한 7팀은 오는 10월 30일(금)까지 찬양곡을 한 번 더 준비하여 주최 측에 제출하여야 하며, 최종 결선에 진출하게 되는 팀은 11월 30일(월)까지 결선 영상 접수를 마감하고, 12월 10일(목)에 최종 당선팀을 선출하게 된다.
찬양제는 예선과 본선은 영상 접수 및 심사로 진행되고, 최종 결선은 심사위원단이 출연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팀 가운데 대상에겐 1만 달러 상금과 트로피, 금상은 5,000달러와 트로피, 은상은 3,000달러와 트로피, 그리고 동상은 2,000달러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된다.
심사위원단은 미 서부와 동부, 중부 지역에 걸쳐 신앙과 음악적 명망을 갖춘 크리스천 음악인 6명으로 구성되는데 심사위원장은 박신화 교수(이화여대)가 맡는다.
한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된 미주한인교회에 격려와 용기를 실어주기 위해 총상금 2만 달러를 내걸고 “2020 온라인 찬양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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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미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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