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0.20

10월 20일 화요일 오전 11시, Conf. Arita에서 마스크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2020 미스 코리아 브라질 2등인 선에 당선된 Jaqueline Hong양이 이만 개의 마스크를 한인회를 통한 기부로 ‘오병이어 선교단’에 전달 했다.

한인회(회장 홍넬손)에서는 지난 코로나 상황속에서 꾸준히 마스크 기부를 통해 필요한 곳에 연결하는 등 많은 활동을 가져왔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자껠리니(Jaqueline)양은 자체 제작된 마스크를 한인회로 전달하게 됐다. 평소 이웃을 돌아보며 사회 활동에 동참해 온 경험이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한인 사회를 위해 통 큰 행보를 전했다.

마스크 기부 여왕으로 통하는 이화영 회장(문화예술인연합회)은 오병이어 선교단에 지원해 오면서 이번 기부 소식을 크게 반겼다. 자신보다는 남을 치켜 세우며 화합을 우선으로 여기는 이화영 회장은 이번 일 역시 숨은 공로자라 할수 있다.  전달식 역시 자리를 제공하며 기부를 한 자껠리니 홍양에 대해 크게 기뻐했다.

홍넬손 회장은 인터뷰에서 “ 정말 의미가 깊은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차세대들이 기부 문화를 익혀서 사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주에 미스 미에 당선된 라비니아 양의 기부도 그렇고 오늘 자껠리니 양의 기부도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뿐만 기부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고정관념을 깨는 놀라운 일이라 봅니다. 정말 잘 하셨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임원들 모두가 이 소식을 접하고 얼마나 놀라고 기뻐 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화영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미스 대회를 총괄한 이레오 공동대표는 인터뷰에서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상황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이 미스들에게서 나오니 지금은 너무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은 이미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자신에게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너무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기뻐했다. 이레오 대표는 현재 선발 된 미스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회 임원들은 저마다 칭찬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만장의 마스크가 결코 작지 않은 양인데 이를 동의한 부모에 대한 결정에도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미스 대회가 차세대를 위한 인재양성의 목적으로 열렸으며 그 취지에 대한 결과가 이미 달성 된 것 아니냐며 먼저 보도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의견이 전달되기도 했다.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다. 지난 어른들의 기부 행렬이 이번 차세대들에게 좋은 배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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