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1979년 10월 16일, 장애인 선교를 위해 시작된 밀알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6일(금) 오전 9시에 Zoom을 통한 화상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하여 남미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유럽의 프랑스, 독일, 헝가리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등에서 이재서 총재를 비롯하여 60여명의 사역자들이 동시에 접속했다. 밀알창립 4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는 이상구 목사(유럽총단 총단장)가 기도를 하였고, 김한옥 목사(세계밀알연합 이사장)가 “밀알사역 41주년”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특히 사역자 특송을 위해서 전 세계의 사역자들이 특송곡의 MR 녹음파일을 들으며, 각자 영상을 찍어 전송하였고, 그것을 취합하여 온라인 합창을 만들기도 했다. 기념 예배를 마치고 전 세계 사역자들이 각 지역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와 내년의 대략적인 계획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밀알선교단장 최은성 목사는 “온라인이 아니었다면 서로 얼굴을 보고 함께 교제하기 어려웠을텐데, 최근에 사역을 시작한 분들은 밀알 초창기 사역의 현장에 있던 분들과 다른 대륙에서 사역하는 분들을 뵐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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