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목요일(22일) SP의 시장 Bruno Covas는 11월 3일 부터 고등학생들의 수업 재개를 승인하였으며 유치원생과 국민학생, 중학생들의 경우는 계속 과외 수업만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를 학교에 보낼지 여부는 부모들이 결정하라고 합니다.

▷ 학생들과 선생 및 학교 관계자 대상으로 한 항체 조사에서는 13,6%가 감염자로 확인되었는데, 양성 반응이 나온 이들 중 66%는 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무증상은 전체에 70%에 달했다고..

◈ SP시의 주민 26%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2백 2십만명 정도가 되는 숫자라고 하며, 이 조사는 6번 중 4번째의 테스트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 조사에서 항체 형성자의 21,6%가 부유한 사람이며, 30,4% 는 가난한 사람으로… 부자쪽 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항체 형성이 더 많이 생겼다고 함. # 이는 빈곤자들이 몰려 살고 공공교통을 많이 이용하기에..

▷ 조사 기간은 10월 1일~10일까지, 152곳에서 1.129 성인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한 결과이며 조사기관은 Fleury그룹, Instituto Semeia, IBOPE Inteligência 건강관련 기관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골랐다고 함.

◈ 볼소나로 대통령이 Anvisa에 의해 중국의 백신을 사지 않겠다고 발언 후…

▷ SP 주지사 João Doria는 브라질 보건감시 기관 Anvisa가 승인해도 사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범죄짓이라고 발언하며 이 발언을 법정에 가져갈 것이라 하였습니다.

▷ 어제 목요일(22일) 세계 보건기구(WHO)가 백신접종을 정부가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발표하자…, 볼소나로 대통령은 세계보건 기구가 지금은 맞게 말을 하는 것 같다고 하며 이런 하찮은 독재 프로젝트를 강요하고 있다며 João Doria SP 주지사를 향해 비난 섞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 이런 백신과 관련한 비난속에, 부통령인 Mourão은 [코로나19] 백신이 보건감시기관 Anvisa에 의해 승인되면 브라질 Butantan 연구소에서 이를 생산하여 모든 국민들이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며… 그러나 재료는 중국에서 가져오게 된다고 발언(무마 발언?)하였습니다.

◈ IBGE 조사에 의하면 새로 문을 연 회사의 첫 10년 간 생존율이 2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SP 시의회는 어제 목요일(22) 빈곤자들에게 100헤알을 3달 동안 주는 긴급구호금을 지불 프로젝트를 통과시키며 시장의 재가를 남겨두었습니다. 이 금액은 Bolsa Família나 Tô Legal 프로그램에 가입된 자들에만 지급될 것이라고…

◈ Mercado Livre회사는 11월 27일 경 자사에서 역사상 가장 큰 Black Friday를 치루겠다고 준비 중입니다. # MercadoLivre(MercadoLibre-스페인어)는 아르헨티나 회사입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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