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0.26

상징물 앞에 설치된 조명 전선 줄이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 했다. 지난 23일 상징물 앞에 레드 조명이 설치된지 하루만인 24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경 5명의 남성들이 설치된 가로등 밑에서 전선줄을 끊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김남규 한인회 치안 위원장은 홍넬손 회장과 함께 경찰에 신고하고 현장을 찾았다.  

9시 30분에 도착한 경찰은 이미 선을 절단해 달아난 5명이 전선줄에 있는 구리를 마약촌 끄라꼴란지아에 마약상에 마약과 바꾼다는 절도 범행 내용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다.

새로 설치된 가로등은 23일 저녁 하루 점등이 된 다음날로 마비가 된 상황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절도범들은 화단속에 감춰진 전선을 파헤쳐 뽑아 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넬손 회장은 시청에 다시 신청을 해 놓은 상황이며 답을 기다리고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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