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0.10.27

기획취재

36대 브라질 한인회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R$ 86.569.98의 한인 유원지 Sao Bernardo do Campo (Riacho Grande)의 IPTU가 밀린 이유로 차압 통지를 받은바 있다. 문제는 이번 년도를 넘기면 상당한 이자가 붙게 되어 부담감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불과 두 달을 남겨 둔 가운데 전 해당 임기의 회장단에서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 현 회장단에 큰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

본 취재진은 전문 업체를 통해 한인회 유원지의 미납 문서를 확인 했다. 그리고 36대 한인회에 요청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넬손 회장은 1월, 임기 첫 행보를 성 베르나르도 두 깜뽀 시장과의 면담으로 한인 유원지에 대한 IPTU면제 요청과 일시 시효 정지를 요청해 두었다. 홍넬손 회장은 지난 회장단에서 통과 시킨 유원지 매각이 얼만큼 진행 되었는지 파악했으나 반응은 얻지 못한듯 하다고 전했으며 현재 박동수 고문이 재산관리위원회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재산 매각에 힘쓴 결과 몇차례 연락이 온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홍넬손 회장은 히아쇼 그란지 한인 유원지를 몇 차례 방문하면서 운영 자체가 어렵다는 결정을 내놓았으며 관리인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주변 복덕방과 중계사들에게 별도의 의뢰를 해 둔 상황이다. 주변에서는 수 많은 의견을 내놓으며 자체 운영을 권유했으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투자금 또한 마련할 상황이 아니기에 좋은 의견과 뜻이 있는 한인이 있다면 협의 하에 운영권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하나의 유원지가 모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다행히 그곳은 IPTU가 면제된 곳이지만 운영과 관리에 문제는 같은 상황이며 이곳 역시 판매하기로 결정되어 있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관리인과의 새로 작성된 계약서로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넬손 회장은 그 곳에 오래전부터 관리 미흡으로 인한 오물이 고여 악취가 풍기며 자연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빨리 해결해야 하는 상황임을 임기 초에 전한 바 있다. 당시 고인 물을 트이는 작업과 숲과 풀 관리를 진행 시킨바 있다.

홍넬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방문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임원단과 함께 방문해 점검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36대 회장단은 1월 정기총회 때 각 회장단 임기내에 진 빛은 각자가 해결해 줄 것을 안건으로 내놓았으며 한인들은 이에 95% 이상이 동의 해 안건을 통과 시켰다. 이를 두고 전 회장들과의 연락을 취한바 있으며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한해를 넘기기 전 한가지 한가지 해결을 하기 바라는 36대 회장단은 속이 타는 입장을 밝혔다.

홍넬손 회장은 자신의 임기만 잘하겠다는 것이 아닌 그 전에 문제들 역시 함께 풀어가자는 의도를 보였으며 다음 회장단에게 최소한의 부담을 전달해야 하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35대 전 한인회 임기에서는 한인 유원지(히아쇼 그란지) 뿐만 아니라, 한인회관의 IPTU도 밀려 있는 상황이다.

최소한의 해결할 의지를 보여 줄 것인지 전 한인회 회장단에 관심을 가져 본다.

  •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By 탑뉴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