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뉴스훅#좋은아침#프롬티비 2020.11.09

브라질 한인회 홍넬손 회장이 11월 6일 금요일, 히아쇼 그란지에 위치한 한인 유원지를 방문 했다. 홍넬손 회장은 개인 소셜에 방문 내용을 남겼다. 한인회관의 보수를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각 유원지의 점검에도 신경 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한인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한인들의 생활 지원과 마스크 전달을 해왔다. 감염으로 인한 사회적 격리 기간으로 본연의 업무를 미루어 왔으나 이제 어느 정도 완화가 되어 활동을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무엇보다 한인회에 자산 관리가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기에 이날 유원지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홍넬손 회장은 지난 1월 말 한인 유원지에 속한 Sao Bernardo do Campo (Riacho Grande) 시장과의 미팅에서 앞으로 이곳에 대한 IPTU를 면제 해줄 것을 요청한바 있으며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얻은 바 있다.

홍회장은 현재 히아쇼 그란지 한인유원지가 잘 가꿔져 있는 만큼 한인들의 방문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주말을 이용해 당일 방문으로 좋은 공기 속에 고기도 굽고 낚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재산관리위원장을 맡은 박동수 위원장은 매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홍넬손 회장은 언급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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