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연방정부는 시장 선거를 끝마친 후 경제 개혁과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려 하는데 이 중에는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CPMF(일명 수표세) 부활도 포함되어 있다 합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CPMF를 거론한 사람들을 해고하기까지 하였는데 지금은 아무런 발언이 없는 상황임.

◈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이 2차 판데믹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경제부 장관 Paulo Guedes는 만약 브라질에 2차 판데믹 상황이 도래하면 긴급구호금을 연장할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 미국과 유럽은 현재 여행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브라질의 경우는 여행을 허가한 국가인데… 오히려 브라질의 상황은 크게 나빠지지 않고 사망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 그러나 아직은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 Datafolha가 SP에서 조사한 볼소나로 대통령의 신뢰도 : 좋다(Ótimo/ Bom) 23%, 보통(Regular) 26% , 나쁨(Ruim/ Péssimo) 50%, 모른다(Não sabe) 1%

◈ 브라질에서 중국 백신을 투여받은 자원자의 사망(자살)과 관련하여 부검 결과 혈중 알콜을 포함, 진정제와 다량의 수술용 진통제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약성분의 약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Fernando de Noronha의 지역 생태계 보존을 위해 1988년 부터 조업이 금지된 곳에 볼소나로 정부가 조업을 승인하면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 연방 법원은 볼소나로 정부에 72시간 내에 조업승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였습니다.

◈ 브라질의 전력소비량이 상업 증가로 판데믹 상황 이전 소비량에 도달하였다 합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