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화요일(17일) 온라인 상으로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여하고 있는 볼소나로 대통령은 몇 일 내로 아마존의 불법 목재를 수입하고 있는 국가들을 공개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볼소나로 대통령은 세계 보건기구(WHO )와 세계 무역기구(WTO)를 언급하면서 두 곳 다 개혁이 필요하다고 발언함.

◈ 쌍빠울로 João Doria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16일) 판데믹으로 인한 격리기간을 12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고, 어제 화요일(17일) 이를 관보에 개제하였습니다. 연장의 이유는 [코로나19] 감염자들의 병원 입원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 João Doria는 경제 재개 플랜의 재 검토를 11월 30일, 2차 선거가 끝나는 다음 날 월요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1년의 브라질 최저임금이 4,02% 조정되어 현재 R$1.045,00헤알에서 R$ 1.087,84 헤알로 올라야 한다고 하는데…지난 8월 브라질 정부는 최저임금을 R$ 1.067,00 헤알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최저임금 예상 수치액이 확정되기 위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인플레이 수치 발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브라질에서 95세의 최고 고령자로 시장에 선출된 Muriaé(MG)시의 José Braz(PP)는 앞으로 4년 더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였습니다.

◈ 지난 월요일(16일) 볼리비아의 비행기 1대가 브라질의 Cuiabá(MT) 국경지역에 있는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소되어 조종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정전사태로 고통을 받고 있는 Amapá주에서 어제 화요일(17일) 밤 또 다른 정전이 발생하여 16개의 도시 중 13개의 도시가 암흑상태였습니다.

◈ RealTime Big Data의 SP 시장 예상 투표율 : Covas 60% , Boulos 40%

◈ 2020 시 선거에서 1차 투표에 당선된 이들의 67,1%가 백인, 30%가 혼혈 그리고 2%만이 흑인이라고 합니다.

◈ 만성 폐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폐기종은 진단이 더 어렵다고 하며 90%이상이 담배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 부터 시작하여 만성폐질환을 3번째 주요 사망 원인으로 올려놓았는데…. 쌍빠울로의 경우 1.0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5%가 이런 만성 폐질환이 있었으며 87%가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합니다.

▷ 폐기종 : 말초 기도 부위 폐포의 파괴와 불규칙적인 확장을 보이는 상태. 폐기종은 질병명이라기 보다는 병리학적인 용어로, 만성 기관지염(chronic bronchitis)과 함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라는 병명으로 불리는 폐질환군의 구분에 해당.(서울대 의학정보)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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