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한인회 알림] 12월 21일(월) 봉헤찌로와 브라스에서 “어려운 한인 가정”을 위해 쌀을 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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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개발계획이 총 189개국을 조사 발표한 [2019년 인간개발지수]에서 브라질은 그 전 해 보다 약간 나아진 수치를 보였지만 5단계나 떨어진 84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브라질은 칠레(43위), 아르헨티나(46위), 우루과이(55위), 페루(79위)보다 하위입니다. ㅡㅡ;;

▷ 인간개발지수 : 각 국가의 실질 국민소득, 교육수준, 문맹율, 평균 수명 등, 여러 가지 인간의 삶과 관련된 지표를 조사해 각국의 인간 발전 정도와 선진화 정도를 평가한 지수임. 한국은 22위

◈ 브라질 정부는 어제 화요일(15일) 2021년 최저임금을 R$ 1.067헤알에서 R$ 1.088 헤알로 상향 조정한 후 이를 국회로 보냈습니다. 최저임금의 변동은 지난 몇달 동안 인플레이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 미국 보건 감시기관 FDA 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인 모던(Moderna)의 효과률 94,1%의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모던 백신의 이 결과는 3차 임상 테스트 후의 결과입니다.

◈ SP 주 정부가 Ceagesp의 행정을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려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Bolsonaro 대통령이 “어떤 쥐도 Ceagesp를 폐기하지 못할 것이라 발언하였으며 이에 대해 SP Doria주지사는 Bolsonaro는 자신을 언급하고 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한 이벤트에서 Ceagesp를 민영화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는데, Doria주지사는 국영회사를 작년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볼소나로 대통령이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Ceagesp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식품창고로 현재 연방정부에 속해 있습니다.

◈ 싼따까따리나 북쪽 도시에는 지난 보름동안 최소 10마리의 Jararaca뱀이 출몰하여 개들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합니다. 환경보호기관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져 뱀들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먹이를 찾으러 자주 출몰하는 것 같다고 함.

◈ 헌법재판소 의회는 6대 5의 표결로 연인(Amante)은 사망연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결정하였습니다. 2008년, 헌법재판소의 첫번째 팀 역시 연인과 배우자 사이에 사망연금을 분할할 수 없다고 과반수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바이든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푸틴은 미국 선거인단의 결과를 기다리길 원했다고 발언.

◈ 이때까지 잠잠하였던 브라질의 볼소나로 대통령도 바이든을 미국 대통령으로 인정하면서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