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주정부는 어제 수요일(6일)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1월 25일 시작한다고 재차 발표하였습니다. 백신 접종 시간표는 60세 이상의 노약자를 우선으로 정해져 있으며…학교, 군경초소, 기차와 버스터미널, 약국과 drive-thru 방식도 동원될 것이라 합니다.

▷ 월~금요일 까지는 오전 7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시간표 : https://han.gl/fDbAu

문제는 아직까지 보건감시기관 Anvisa에 Coronavac백신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는 점이며..말로는 15일까지 제출한다고 함

또 다른 문제는 브라질에서 3차 임상 시험을 한 테스트 효과율이 발표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부딴땅 연구소는 오늘 7일 발표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 발표된 효과율 79,34%는 브라질 임상 테스트 효과율이 아닌 글로벌 평균 효과율?

◈ [브라질 생활정보] 디지탈 차량등록증 LICENCIAMENTO DIGITAL (CRLV-E)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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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연방정부는 주사기와 주사바늘 수입 관세를 제로화하였습니다. 제로화 전에는 16%의 수입 관세가 있었습니다.

◈ 브라질이 깨졌다고 하여 언론의 질타를 받은 볼소나로 대통령은 하루가 지난 어제 수요일(6일) “브라질은 너무 좋다” 라고 하며 언론이 자신을 향한 끔찍한 물결의 비난을 쏟아냈다고 발언하며 분노하였습니다.

◈ 브라질의 건강 보험회사의 연령그룹 변경과 가격 조정으로 인해 어떤 이들은 2배의 건강 보험료를 지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작년 9월~12월 사이의 인상 금지로 인한 누적 인상료까지 포함해서 인상료가 큰 폭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 Fiocruz 연구소는 내일 금요일(8일)까지 옥스포드 백신을 긴급백신으로 신청할 것이라 합니다.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10일 안에 이를 승인해야 합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1월 20일경 백신 접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SP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백신 접종 시작을 서로 빨리 하려는 경주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볼소나로는 SP 주정부 보다 결코 뒤늦게 접종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현재 상황도 주사기와 주사바늘을 빼면 Anvisa의 백신 승인도 옥스포드 백신이 더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미 의회가 오늘 7일(목) 새벽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인증하였습니다. 바로 전 날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국회 의사당을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의사당 난입으로 경찰의 총격도 있었고 이로 인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총으로 무장했었다 함.

▷ 큰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자들에게 국회 의사당으로 행진 할 것을 촉구하는 연설 직후 이같은 일이 벌어졌으며, 미국 민주당은 퇴임 2주 앞둔 트럼프를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며 탄핵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미 의회가 Biden의 승리를 비준 한 후 트럼프는 1 월 20 일, 질서있는 전환이있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였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