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1.27

한인타운발전위원회(이하 K Town, 위원장 고우석) 업무 회의가 1월 27일(수10시) 케이 스퀘어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열렸다.

고우석 위원장은 하루 전날인 26일 한인회 정기 총회에서 본 위원회 보고를 전달한 가운데 기본 실무 작업 진행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온라인 인프라 구축에 구체적 개발과 진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싸이트는 기본 구성을 2월 중순경까지 마무리 한다는 계획 속에 팀원들의 미팅이 이뤄지고 있다. 일차적으로 공개 가능한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인들에게 기본적인 취지와 진행 단계 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우석 위원장은 대외 협력적 방안으로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김수한 감독(한국 방송 제작)에게서 진행 사항을 보고 받았다.

김수한 감독은 서울시와 김포시 , 대구시, 청주시를 방문해 브라질 한인 사회의 관광 산업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풀어 놓았다. 본 내용에 대해서는 차 후 K Town자체 채널을 통해 추진 가능한 사업만 공개 할 예정이다.

한병돈 부위원장은 우선적으로 등록을 위한 서류 작업을 통해 구청과 시청과의 미팅을 준비한다고 소개했다. 이 또한 담당자를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우석 위원장은 결제 붕괴인만큼 빠른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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