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소속인 좋은친구들교회와 주은장로교회가 지난 2월 14일(주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공식적으로 연합을 발표했다.
좋은친구들교회 한봉헌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맡게 되었으며, 주은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던 임창윤 목사는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봉헌 목사는 “오는 주일(21일)도 좋은친구들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며, 모임장소를 결정하게 된다”고 전하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면서 하나 둘씩 풀어나갈 예정이니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합 된 이후의 교회 명칭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으며, 결정이 되는대로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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