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파이자(Pfizer)백신이 브라질에서 첫번째로 정기백신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파이자 백신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는 파이자 백신회사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조항으로 인해 구입하지 않았다고 함.

◈ Eletrobras 전력회사의 재정과 투자 관계를 담당하는 Elvira Cavalcanti 이사는 에너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볼소나로 대통령이 손을 대겠다는 전력 부분에 대해 설명해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국립 사회연구기관 INSS는 연금 수혜자의 생명증명을 4월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SP의 동물원과 식물원이 민영화되었는데 Reserva Paulista 컨소시엄이 R$ 111.000.000,00 헤알로 낙찰되었으며 앞으로 30년간 이를 관리하게 됩니다.

◈ 브라질 헌법재판소(STF) 의회는 연방정부가 계획한 백신 접종 플랜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주정부와 시정부가 개별적으로 백신 구입을 가능케 하는 법안을 승인하였습니다. 백신 구입과 관련하여서는 보건 감시기관이 72시간내에 이를 승인하여야 하며, 이 시간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유럽이나 미국, 일본, 중국의 해외 규제 기관이 승인한 백신을 수입케 하였습니다.

▷ 헌법재판소의 이런 결정 이후 시장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백신을 구입하고자 나섰습니다. 브라질 연방 정부는 현재까지 긴급백신을 구매하였지만 백신 연구소들과의 확실한 구매 협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 Bahia주에서 첫 번째 Coronavac백신 접종을 한 53세의 여성 간호사가 며칠 지나지 않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입원중입니다. 이 여성은 2차 접종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 전문가들은 백신의 최대 효과를 위해서는 2차 백신 접종 후, 20여일이 지나야 하기에 면역이 생길 때 까지 주의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히오의 법원은 지난 12일 90세 노인에게 바람 백신 접종을 한 간호사의 구금을 불허하며 불필요하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사기 접종을 한 간호사는 간호사의 자격이 박탈되었고, 15일 이상 히오주를 떠나지 못하며, 법원에 무엇과 관련한 일을 하는지 알려야 합니다.

◈ 브라질은 현재까지 6백만명의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였다고 하며 이는 총 인구의 2,87%에 달한다고 합니다.

◈ 브라질의 아마존 주에서 2021년 2달동안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2020년 총 사망자 보다도 더 많은 상황으로 총 5.285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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