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월요일(12일)부터 브라질 전역에서 독감 예방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캠페인은 7월 9일 마감합니다.

▷ 첫 대상자 : (4월 12일~5월 10일) : 6개월 아이~6세, 임산부, 산모, 인디언계, 보건 종사자
▷ 두번째 대상 : (5월 11일~6월 8일) : 60세 이상의 어르신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에 종사하는 선생님들과 전문인들
▷ 6월 9일 부터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시작하여 보안관계자, 트럭운전사, 운송업과 항만 직원, 전문 시스템 직원들 그리고 21세 까지의 청소년들.. 입니다.

◈ SP주에서는 어제 월요일(12일)부터 67세의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고 있습니다.

▷ 그러나 어제 월요일(12일) Ilhabela와 Itanhaém 해변도시는 백신 부족으로 접종을 중단하였습니다.

◈ 적색단계가 시작된 어제 월요일(12일) 대중 교통(지하철, 기차, 버스)은 많은 인파들로 북적대었습니다. 버스의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데 이런 이유는 버스회사들이 많은 차량을 차고에 둔 상태이기 때문 # 시와 주정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나 이를 방치한다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 브라질 전역, 수도 브라질리아와 26개 주 가운데 SP주만 대면 종교예배가 금지되었습니다. # 종교계가 헌법재판소(STF)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의회 판결로 인해 주 정부에 확실한 금지 권리를 부여했기에 SP주지사 마음대로 할 수는 있지만 도가 지나친 듯…

◈ 어제 월요일(12일) 볼소나로 대통령과 Jorge Kajuru 상원의원의 대화 내용이 언론사에 공개되었습니다. 늘 구설수에 오르는 볼소나로 대통령이 또 다른 구설수에 연류된 상황입니다.

▷ 대화에는 헌법재판소의 ” 국회 [코로나19] 조사위원회 설치” 판결 투표에 주정부와 시정부도 포함시키라는 발언과 함께 Alexandre de Moraes 장관의 탄핵을 거론하였습니다.

◈ 브라질 상원의원이자 볼소나로 대통령 아들인 Flávio Bolsonaro는 상원의 윤리위원회에 Jorge Kajuru 의원을 상대로 [대통령의 대화를 녹음했다는 심각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 브라질 RS주에 또 다른 예수님 동상이 세워집니다. 이 동상의 크기는 높이 43미터로 엘레베이트를 통해 예수님 동상의 심장부위까지 관광객이 올라간다고 하며 금년에 완성이 되는데 히오(Rio)의 동상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Rio의 예수님 동상은 Cristo Redentor이라고 부르는데, RS주의 예수님 동상은 Cristo Protetor로 명명되었습니다.

▷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수님 동상은 멕시코에 세워지는 75미터 동상이 될 예정이며 2번째는 폴란드의 52미터, RS주에 세워질 예수님 동상이 3번째의 크기가 될 것이라 함.

◈ 판데믹 상황에서도 브라질 곡류 생산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 합니다. 대두 Soja의 경우 지난 해 보다 8,6%가 증가될 것이라 하는데 이런 생산량 증가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 현대화 작업의 결과라고 합니다.

◈ 브라질은 Covax Facility를 통해 6월 80만회분의 파이자(Pfizer) 백신을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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