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esp대학이 어제 화요일(25일) 쌍빠울로 주의 20개 외곽 도시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종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마나우스 변종(P.1)에 이어 2번째 변종으로 P.4 라고 명명되었는데 인도의 초기 변종 B.1.617 과 비슷한 변화를 거쳤다고 합니다.

◈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최초로 선을 보입니다. 브라질 보건 감시기관 Anvisa는 부딴땅 연구소가 생산한 [코로나19] 혈청 치료제의 인체 테스트를 승인하였습니다.

작년 12월 말 부딴땅 연구소는 3.000개의 앰플을 생산하고 Anvisa에 승인 요청을 하였으나 서류 부족으로 지금까지 승인이 보류되어 왔습니다. Butantan연구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런 혈청 치료제 생산 기술로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해 왔습니다.

▷ 이 혈청 치료제는 비활성화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말에 주입하여 생산된 항체를 정제한 것으로 부딴땅 연구소는 치료효과가 매우 강력하다고 한 바 있는데…# 어제 올라간 기사는 이 혈청 치료제는 감염자의 증상 완화가 목적이며 치유가 아니다? 라고 해 놨습니다.

◈ 중국 Coronavac백신을 접종한 80세 이상의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율이 저조함에 따라 이들에게 백신을 재 접종해야 한다는 논쟁이 생기고 있습니다.

▷ 연구 조사에 의하면 70세~74세 연령에서는 61,8% ; 75세~79세에서는 48,9% ; 80세 이상에서는 28%로.. 나이가 많을수록 예방 효과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SP시는 어제 화요일(25일)부터 [코로나19] 인도 변종 진입을 막기위한 조치로 Maranhão주에서 오는 비행기와 버스 터미널의 승객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Minas주 Belo Horizonte에서 120Km 떨어진 Divinópolis시에서는 코로나 백신을 맞기위한 새치기가 2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17명에 달하는 남성들이 임신 중이라고 하며 백신을 맞았다 합니다. 임산부는 성별 조사를 안하는 것을 알고 이런 부끄러운 짓 까지 하고 있습니다.

◈ 건조한 날씨로 인해 브라질의 커피 생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커피 생산 업자들이 커피 가격을 올려받기 위해 이전 계약을 재 협상하고자 합니다.

◈ Rio의 응급실(UPA)에서 일하던 의사가 처방전의 포어가 틀려 가짜 의사임이 발각되었다 합니다. 이 남성은 전자 처방 시스템 사용법도 몰라 주위에서 의아해 하였다고… ▷ 칼륨 단어 Potássio를 Potacio… 라고 쓰면서 의심을 샀었다고 함.

◈ 모더나 백신이 12-17세의 연령자들의 1차 접종시 93%의 효과율을, 2차 접종시 100%의 효과율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파이자 백신회사는 어제 화요일(25일) 브라질에서 20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백신 효과율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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