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티비 2021.06.14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단법인) 한국프로사진협회 (www.kppa.co.kr) 38대 법제위원장 김정대입니다.

브라질 한국 대사관에 문의하여 회장님의 이메일 주소를 받았습니다.

본 협회는 1955년 창설되었으며 올해 65년이 되었습니다. 

과거 사료가 홍수로 인해 많은 부분 소실돼 7대. 8대 회장님 사진 자료와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선배님들이 대부분 작고 하셔서 자료 수집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협회 역사를 재 정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자료가 없어 이렇게 도움 요청드립니다.

또한 이민후 어떻게 지내셨지 여러가지로 궁금한 상황이 많습니다.

협회 원로분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69~73년 사이 두 회장님과 몇몇 임원진과 함께 기술 이민 갔다는 증언을 들었습니다.

첨부파일을 보시면 당시 협회로 보낸 허 영 회장과 최기선 회원이 보낸 편지를 토대로 이민 후 직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이이나 해당 자손, 또는 소식을 알 수 있는 분과  연락을 취하고 싶습니다.  

필요하다면 한인회 신문이나 한인회 온라인 모임에 광고해 찾는 방법까지 검토중입니다. 

비용이 필요하다면 지불하겠습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0년대 당시 <대한영업사진사협회> 명칭 사용. 

7대 허   영 회장(1967.04.15.~1968.04.05.)  

8대 이석봉 회장(1968.04.06.~1968.06.25.) 

<이민 후 직업> 

*최기선 회원 -자동차 사업

*허 영 회장 – 종합식품점 

*홍 백파 회원 – 사진관 운영

*이 종환 회원 – 사진관 운영

* 사진 ; 회원 수첩에 두 분이 공란 상태.

* 66년도 단체사진. 

*이민후 협회로 보낸 편지 내용 

 연락처- 02-541-0908   /   010-6654-3434

이메일 – adobergb@naver.com 

법제 위원장 김정대

김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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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eong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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